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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IGHT] '윤 탈당' 임박?...몸값 높아진 홍준표 / YTN

2025-05-15 303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장성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부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그리고 장성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부단장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였습니다. 각 후보들은 호남과 수도권에서 특히 스승의 날을 맞아서 교육공약들을 쏟아냈는데 오늘 그보다 더 정치권을 흔든 이슈가 어제에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논란이었습니다. 먼저 김용태 국민의힘 신임 비대위원장,그리고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발언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태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윤 전 대통령을 찾아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당과 대선 승리를 위해 결단해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비대위원장으로서 대통령께 정중히 탈당을 권고드리겠습니다. (후보는 부정적 입장인데 후보는 설득하셨나요?) 제가 비대위원장이고요. 여기에 대해서 후보께서도 언론에 많은 말씀 주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이 안을 수용하는 것과 관계없이 당은 또 다른 절차를 고민하겠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는 제 생각은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판단할 문제이지 제가 대통령 후보로 나선 사람이 탈당하십시오, 또 탈당하지 마십시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특히 (헌법재판소) 판결이 계속 8대0이다, // 만장일치를 계속한다는 것은 김정은이나 시진핑 같은 공산국가에서는 그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김용태 비대위원장하고 김문수 후보가 시간차를 두고 기자들 앞에 섰었는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와 관련해서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김 위원장은 탈당을 공개적으로 권고했고 김 후보는 스스로 판단할 문제라면서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먼저 장성호 공보부단장님. 이거 어떻게 된 일인가요?

[장성호]
지금은 선거국면이고 지난 후보 교체 막장드라마 우리 국민의힘이 당원과 국민들한테 상처를 주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 입장에서는 국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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